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유라시아 국제 바둑대회를 개최했습니다.
승부의 세계에는 나이도, 성별도 없죠?
진지한 얼굴로 바둑 대결을 펼친 소녀와 어르신 참가자의 모습입니다.
올해 다섯 번째로- 열린 바둑대회에 한국과 일본, 몽골에서 아마추어 30여 명이 참가했는데요.
여섯 살 어린이 선수까지 포함돼 몽골에서 바둑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.
또 '한국 바둑의 전설' 조훈현 구단이 깜짝 수업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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